은행에서 신용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신용 대출의 경우, 모든 은행이 같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신용 점수 별로, 은행 별로
적용하는 은행 대출 한도도 상이한데요.

따라서 대출 전에 최대한
많은 상품과 은행을 둘러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하고 저가인
대출 상품을 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용대출 금리는 모바일 은행에 비해서
시중 은행이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현재 모바일 은행(인터넷 은행)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은행으로는
카카오, 케이뱅크 등이 있습니다.

단순 금리 비교 표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대출을 받는 자가 주거래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우대 금리를 적용 받으면
좀 더 금리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시중 은행의 경우 금리는 모바일 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대출 한도 역시 낮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대출 축소를 권고하는
지시 사항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서
대출을 받을 때, 대출을 받는 이의
연소득을 넘겨서는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대출이 아닌 마이너스 통장 역시
5000만원이라는 한도 제한이 생겼는데,
근래에는 마이너스 통장에서 어느 정도
이상의 돈을 쓰지 않는다면 이 한도에서
더 한도를 줄이는 방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과 대출 상품의 차이점은,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 사용하지 않으면
이자가 생겨나지 않는 상품입니다.

다만 마이너스 상품이 대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고 한도는 작다는 것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 홈페이지에 기술되어 있는
모바일 은행의 한도나 금리를 확인하면
토스뱅크는 최대 2억 7천을
연 2.76~15%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의 경우 최대 2억 5천을
연 2.91~11.67%로 제공합니다.
카카오 뱅크는 최대 1억을
연 2.87%~ 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의 신용 점수나 연체 내역,
대출 한도 등에 따라서 실제로 잡히는
금리나 대출 한도는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대출 전 본인이 직접 알아봐야 합니다.
좋은 이용 바랍니다.